그이름은 정글 이카로스! --25 백수전대 가오렌쟈



안좋단 말은 익히들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월급도 받았고..

새해도 되었고.. 해서 토이져러스 구리점에 가서 하나 대리고 왔습니다.

일단..

합금따윈 존제 하지 않습니다..

원래 가오이카로스에게도 합금은 거의 업다곤 합니다만..

일단 도색면에선 전체 도색이 빠지고 그냥 사출색입니다

하지만 이녀석 사출색에 펄이 들어가서 은은하게 이쁩니다

빠진도색은 일단 얼굴 마스크부분의 검정과 회색이 전면도색이 아니라

앞면만 살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팔콘 머리 안쪽의 그냥 하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팔콘 다리의 은색도색도 흰색 사출로 되어있습니다.

그외에는 제대로 되어있는듯 합니다.

라이노스의 경우 일단 합체시 허리에 금줄이 없어져서

굉장히 뭔가 빠져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카로스 바인더의 경우(날개의눈) 홀로그램스티커나 슬라이더 변경이 아닌 그냥 스티커처리(눈이 바뀌지않습니다)

그외에 조인트 강도가 굉장히 약합니다.

상체를 들어버리면 가오라이노스가 빠져버립니다.

가슴장식도 제대로 아구가 맞지 않습니다..

정말... 그 명품 dx가오레인져를 이렇게 떨어 뜨릴수있다니.......반다이 코리아.. 무섭다..

하지만 전체적인 가오이카로스의 분위기는 그대로 멋지기에 9만원이 아깝지 않은 물건이되겠습니다.

일판가오이카로스와의 가격 차이를 본다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만...

이녀석 하나를 사니.. 다른 녀석들도 사놓고 싶어지는 충동이 너무나 드는군요..

(하지만 다른녀석들을 살땐 출혈이 심해도 일판으로 사겠다....)

입니다..


없는 관절을 최대한 활용한 최대 포징샷...

폭쇄일섬! 라이노슛~!! 입니다..

아... 왜 다들 가오이카로스~ 가오이카로스~ 그러는지 알거같습니다..

일판은... 얼마나 멋질까...(가격대는 거의 2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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